다크걸 Can Be Fun For An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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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진 둘 이상의 단어에 죄다 하이퍼링크를 걸어놓으면 대관절 어느 부분에 링크가 걸린 건지 알 수가 없고 헷갈리게 되어 가독성이 떨어지게 된다.
"퍼가는 행위가 금지된" 블로그의 글을 자기 글 내에서 언급해야 할 때에는 해당 글의 주소를 링크하는 선에서 그치는 것을 매너로 보고 있다.
만화의 제목이자 작품의 주제를 상징하는 '데스노트'는 사신들이 인간들을 죽일 때 사용하는 공책으로, 한 인간의 본명과 얼굴을 알아야만 죽일 수 있다.
실존하는 조직과의 분쟁을 피하기 위함인지 몇몇 조직의 이름을 가상의 단어로 변경했다. 먼저 국방부 대신 국군본부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소년 만화는 대체로 주인공이 선이고 이와 맞서는 상대가 악인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데스노트는 주인공이 악인이고 그와 대치하는 라이벌이 선역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은 기본적인 대의적 관점에서의 선악 구분일 뿐이지만, 동시에 소년 점프라는 상업지로서 이해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보더라도 응당 그러한 이분법적 해석은 충분히 타당하다.
당연히 방송국에서는 난리가 나고, 이 일은 키라 수사 본부에까지 알려진다. 물론, 키라 수사 본부의 일원들은 류크가 보이므로, 다시 데스노트가 지구에 떨어졌다고 추리한다. 류크를 감시카메라로 추적 하려고 하였지만, 미노루는 이미 손을 써, 류크를 지하로만 다니게 해 둔 것.
현재 신문 등에서 만화에 대한 아무런 설명도 없이 살생부, 블랙리스트와 비슷한 의미로 "데스노트"라는 말을 사용한다. 즉, 만화가 너무 유명해진 나머지, 제목이 시사용어화한 것이다. 이대로 계속 실생활에 사용된다면, 먼 미래에는 만화 원작은 잊히고, 데스노트라는 단어만이 남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는 인물의 섬세한 심리묘사를 할 수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독자라면 피로해지기 쉽다. 더 충격적인 건 이것도 자르고 잘랐는데 이 정도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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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검단 트위터 계정(공식): 이 역시 사진은 없으므로 안심하고 들어가도 된다. 보통은 그날 그날 갱신되는 검색어가 무엇인지 알려 주는 트윗을 글로만 투고하는 정도의 활동을 하고 있다.
특별한 점으로, 아마네 미사 캐릭터 프로필에서 사망일이 '알 수 없음 (不明)'으로 나타난다.
대한민국에서는 실제 살인의 계획을 세우고 진지하게 데스노트를 작성하여 살인 예비죄로 처벌받은 사람이 있다. 김일곤 문서 참고.
말줄임표 등 의미없는 문구에 링크하는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here 등의 링크로 걸릴 때가 많다.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힘을 얻고 각성하는 주인공과 달리, 야가미 라이토는 아마네 미사가 붙잡히고 자신의 범죄가 들키게 생기자 데스노트를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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